공지사항

행정안전부는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해 7개 기관 9개 공공정보시스템을 선정하고 4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됩니다.

• 투자 규모 : 총 430억 원이 투입되며, 구축과 운영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발 사업자가 1년간 운영까지 담당해 초기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 기대 효과
  • 이용자 폭증 시 용량 7.6배 자동 확장 가능
  • 시스템 중단 시간 81.6% 감축, 서비스 처리 시간 36.7% 단축 예상
• 신속 기능개선 지원사업 : 이미 전환된 시스템의 긴급 개선 시 예산 및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 대응
• 2026년 컨설팅 사업 : 100억 원 규모로 전환 효과가 높은 시스템 발굴 및 설계 지원

기대 효과

• 시스템 중단 시간 81.6% 감축 : 이용자 폭증 시 자동 확장 기능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 서비스 처리 시간 36.7% 단축 :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탄력적 리소스 관리로 신속성을 개선합니다.
• 용량 자동 확장(7.6배): 트래픽 급증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대응 가능합니다.
• 장애 대응 역량 강화 : MSA(Microservice Architecture)를 통해 부분 장애가 전체 시스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추진 계획

• 총 430억 원 투자 : 시스템 전환 및 운영·기능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2025년 2월 16일자 보도 자료에서 확인됩니다.
• 구축·운영 통합 계약 : 개발 사업자가 1년간 운영까지 담당하는 장기계속계약 방식을 도입하여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 2026년 컨설팅 사업 : 100억 원 규모로 전환 효과가 높은 시스템 발굴 및 설계 지원을 추진합니다.

전환 방식

•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적용 : 시스템을 여러 개의 작은 응용프로그램으로 분리하여 전환함으로써 확장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Lift & Shift 방식 배제 : 단순 클라우드 이동이 아닌,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신속 기능개선 지원사업 : 이미 전환된 시스템의 긴급 개선 시 수의계약과 디지털서비스전문계약제도를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 성과관리 기준 도입 : 신속성, 안정성, 확장성 등 6가지 지표를 통해 전환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국민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며, 2026년까지 70% 이상의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상의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공식 발표와 언론 보도 자료를 종합하여 정리되었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을 경우 출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연합뉴스 (2025-02-16)
  • 정부24 등 9개 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430억원 투입
• 뉴시스 (2025-02-16)
  • “이용자 몰려도 안정”…9개 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 뉴스1 (2025-02-16)
  • 행안부, 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서비스 속도·안정성 …
• [디지털데일리] (2025-02-16)
  • 구축·운영 통합 계약 및 신속 기능개선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