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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트러블슈팅: AI로 끝내는 파드(Pod) 분석

AI가 어떻게 쿠버네티스 장애 원인 분석부터 해결 방향까지 제안하는지 확인해보세요

2025년 12월 30일

영상 미리보기

Step1. 시각적인 문제 식별 (Targeting)

수많은 워크로드 중 상태가 불안정한(Pending) 파드를 발견합니다.

터미널에서 kubectl get pods명령어를 반복해서 칠 필요 없이, 대시보드상에서 문제의 대상을 직관적으로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Step2. AI 호출 (Consulting)

복잡한 로그 수집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CogentAI에게 질문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마치 옆자리의 수석 엔지니어에게 “이거 왜 안 되는지 좀 봐줄래?”라고 묻는 것처럼, ‘분석 요청’ 클릭 한 번으로 진단이 시작됩니다.


Step3. 심층 문맥 분석 및 리포트 생성 (Analyzing)

AI는 단순히 에러 로그만 읽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설정된 YAML 파일의 구성, 리소스 할당량, 생명주기(Lifecycle) 정책 등 전체적인 맥락(Context)을 파악합니다. 영상에서는 약 50초 만에 ‘현재 상태 점검’, ‘설정의 적절성’, ‘구체적 이슈’ 등이 포함된 상세 리포트가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tep4. 해결 솔루션 및 체크리스트 제공 (Solving)

가장 놀라운 점은 단순한 원인 규명을 넘어, ‘수정된 YAML 코드’‘최종 점검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CPU 리소스 부족이나 이미지 풀(Image Pull) 정책 위반과 같은 구체적인 원인을 짚어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가장 놀라운 점은 단순한 원인 규명을 넘어, ‘수정된 YAML 코드’‘최종 점검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CPU 리소스 부족이나 이미지 풀(Image Pull) 정책 위반과 같은 구체적인 원인을 짚어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수동 분석 대신, 클릭 한 번으로 AI기반 파드 분석

잘 돌던 서비스가 갑자기 멈췄는데, 이게 리소스 부족 때문인지 권한 문제인지 원인이 바로 보이지 않아 로그만 하염없이 올려다본 경험, 운영자라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터미널 창을 띄워두고 kubectl 명령어로 로그를 뒤지거나, 설정 파일(YAML)에 오타는 없는지 눈으로 하나하나 대조해 보는 작업. 솔직히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뺏기는 일이죠.

만약 이 반복적인 분석 과정을 누군가 대신해 주고, 운영자는 ‘결과’만 확인해서 해결 여부만 결정하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복잡한 명령어 없이 클릭 몇 번으로, AI가 약 50초 만에 파드의 문제 원인을 찾아내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까지 정리해 주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로그를 읽는 수고를 덜어주는 AI 활용법,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왜 이 영상을 꼭 봐야 할까요?

기존의 방식과 AI를 활용한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면 그 가치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비교 항목 기존의 트러블슈팅 방식 CogentAI 기반 분석
진단 도구 CLI 명령어, 로그 파일 수동 검색 자연어 기반 AI 질의응답
소요 시간 수십 분 ~ 수 시간 소요 약 1분 내외 (분석부터 제안까지)
필요 역량 높은 수준의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기본적인 운영 이해도만 있어도 가능
결과물 단편적인 에러 메시지 확인 종합 분석 리포트 및 해결 코드 제공
인사이트 사후 대처 중심 Best Practice 기반의 개선안 제안

즉, 사람의 역할을 줄이기보다는 사람이 판단해야 할 영역을 또렷하게 만들어 줍니다.

누가, 어떻게 AI를 활용할 수 있나요?

  • 인프라 운영 리더 (CTO/Team Lead):
    • 장애 발생 시 평균 복구 시간(MTTR)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 팀원들의 스킬 격차를 줄이고, 운영 품질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습니다.
  • DevOps 엔지니어:
    • 반복되는 단순 로그 분석 업무에서 해방되어, 아키텍처 개선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AI가 제안하는 ‘Best Practice’와 현재 설정을 비교하며 인프라 최적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주니어 개발자:
    • ‘ImagePullBackOff’, ‘CrashLoopBackOff’ 등 낯선 에러를 마주했을 때, AI를 멘토 삼아 원인을 학습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 속 핵심 용어 정리

  • LLM (Large Language Model):
    •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처럼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AI 모델입니다. 여기서는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을 학습하여 장애 원인을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파드 (Pod):
    • 쿠버네티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파드’가 제대로 뜨지 않는 상황을 분석합니다.
  • Pending / ImagePullBackOff:
    • 파드가 실행 대기 중이거나(Pending), 컨테이너 이미지를 가져오지 못해(ImagePullBackOff) 실행에 실패한 상태를 나타내는 에러 코드입니다.
  • CrashLoopBackOff:
    •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되자마자 죽고, 다시 켜지고를 무한 반복하는 ‘멘붕’ 상태입니다.
  • YAML:
    • 쿠버네티스 설정을 정의하는 파일 형식입니다. AI는 문제가 있는 YAML 코드를 분석하여, 올바르게 수정된 코드를 제안해 줍니다.
  • Observability (관측 가능성):
    • 단순히 시스템이 ‘죽었다/살았다’를 감시하는 모니터링을 넘어,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내부 상태를 깊이 들여다보는 능력을 말합니다. 영상 속 AI는 흩어진 로그와 설정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 ‘관측 가능성’을 극대화해 줍니다.
  • MTTR (Mean Time To Recovery):
    • 장애가 발생한 시점부터 다시 정상으로 복구될 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돈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인데, AI를 활용하면 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쿠버네티스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은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보다,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를 때입니다.

이번 영상은 AI가 그 출발점을 어떻게 정리해주는지 보여줍니다.

완전 자동화가 아니라, 사람의 판단을 빠르게 만드는 AI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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